*사상(死相) : 죽은 모습, 죽은 얼굴 "사상의 책"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저는 한 번 본 적이 있습니다. 사전 정도의 두께인데, 끝없이 여러 사람의 생전의 얼굴과 사후의 얼굴이 수록되어 있는 책. 왼쪽 페이지에는 살아있던 시절의 얼굴 사진, 오른쪽에는 죽은 후의 얼굴 사진···. 어째서 그런 책이 만들어 졌는지는 모르지만, 오컬트에 관계된 극비의 책입니다. 매일 그것을 넘겨보면 사람이 죽기 전에 얼굴에 나타난다는 "죽음의 그림자"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것을 보여준 것은 제가 다니던 학원의 선생님이었는데, 벌써 20년이나 지난 일입니다만, 그 선생님은 학교를 나와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몇 년하다가 발리에 백마법을 배우러 간다고 한 뒤로 행방 불명입니다. 그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 만약..
최근 이사를 한 내가, 부동산 담당자로부터 들은 이야기. 집을 보러가는 차안은 시시껄렁한 잡담으로 고조되고 있었다. 담당자의 신혼 생활이라거나, 짜증나는 손님 이야기라든지. 화제도 다 떨어져갈 무렵에 부동산이라고하면 클래식한 질문을 던져 보았다. "'사정이 있는 집'이라는건, 역시 있습니까?" "있습니다...군요. 이 업계에서는 피할 수 없는 일이예요." 담당자도 오컬트와 호러쪽을 좋아했기 때문에 얘기를 받아줬다. 그 임대 회사(대기업)는 과거에 자살이나 타살이 있는 등, 이른바 '사정있는 리스트'는 숨기지 않고 공개한다고한다. 비밀로 했다가 나중에 들키는 것이 귀찮으니까, 라고했다. 그리고 다음엔 담당자가 직접 체험한, 그리고 내가 들은 실화. 몇 년 전 어느 날, 어느 고객이 자신이 담당한 집을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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