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모녀가정이었지만 서로 도우며 생활하던 가족이 있었다. 어머니는 딸을 키우고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열심히 일했고, 딸은 집안 일을 도와하면서 공부를. 그리고 대학 입시 때에는 어머니가 손수 만든 부적을 딸에게 선물했습니다. 어머니 "힘내, 이거 엄마가 만든 부적이야." 딸 "감사합니다. 소중히 가지고 있을게요." 어머니 "조심해. 부적은 내용을 봐버리면 효과가 없으니까 절대 보지 말도록 하고." 딸은 어머니에게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도 합격했고, 이후에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 대학 생활을 마치고 취직. 드디어 사회인이되어, 첫 월급으로 어머니께 여행을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무려 그 여행 도중에 소중한 어머니는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갑자기 홀로 남겨져, 슬픔..
고등학교 3 학년 때의 이야기.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책에 "안녕하세요"라고 적힌 쪽지가 끼워져 있었다. 다음 주에 또 다른 책을 빌렸는데 "안녕하세요. 지난번 것도 읽어 주셨나요"라고 적힌 쪽지가 끼워져 있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의 간격으로 내가 빌린 책에 쪽지가 끼워져 있었다. 거기에는 "안녕하세요"로 시작되는, 나에 관련된 일이 쓰여져 있었다.( "안녕하세요. 고전문학 시간에 졸면 안돼요" 같은 느낌으로 ) 내 바로 앞에 빌렸던 사람은 매번 다른 사람이고, 다른 사람에게 쪽지가 들어 있었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다. 일단 빌리기 전에 페이지를 파라락 하고 넘겨서 뭔가 끼어있는지 체크해보고 있었지만, 어느새 끼어있다. 같은 학교 사람들이 하는건가 생각했지만, 학교 이외의 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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