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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 (2)
[809th] 일본의 바다요괴

바다로 둘러싸인 치바현은 예나 지금이나 어업이 번성 한 지역이다. 치바에 사는 사람들에게 바다는 많은 부를 내어주었다. 그야말로 은혜로운 바다이다. 그러나 바다는 주기만 하지는 않았다. 상냥한 얼굴 뒤에는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또 하나의 무서운 얼굴이 있는 것이다. 특히 어부들이 [판자 한 장 아래는 지옥]이라 말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일이었다. 현대의 정비가 갖추어진 지금도 조난 가능성이 있는 바다. 옛 시절 당시, 인력에만 의지하던 선박으로 바다를 건너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당연히 바다에 얽힌 요괴는 많이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바다 도깨비(우미보우즈)"는 아닐까. 거대한 민머리의 모습으로 갑자기 바다에 모습을 드러내어 어선을 전복 시키거나 어부를 위협하는 요괴이며, 전국에서 널리 두려움의 ..

번역 괴담 2018. 12. 18. 07:30
[343rd] 파도 속의 사람

무섭다고 할까, 특이한 이야기입니다. 지난해 10월 초반인데, 치바현의 가모가와 근처의 작은 민박집에 묵었습니다. 오랜 친구가 그쪽에 친척을 통해서, 뭐랄까, 뭔가 맛있는 생선이라도 먹으면 좋겠다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민박에 도착해서 여장을 풀러 당장 욕탕으로. 온천은 아니었지만, 바다가 보이는 큰 노천탕도 나름대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목욕 후에는 기대하고 있던 저녁밥. 말로 들었던 대로 도미라든가 넙치(?)등의 후나모리(*)에 생선 조림에 덤의 맛있는 토속주로 완전히 기분. (*후나모리: 배 모양의 그릇에 꾸며놓은 생선의 회, 튀김 등의 모듬) 그날 밤은 평소에 있었던 업무 피로로 일찍부터 잠들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민박의 검소한 아침을 먹고 근처를 어슬렁대다가, 숙소의 아저씨가 바다..

번역 괴담 2017. 7.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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