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혼을 믿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지금부터 1년 반 전까지는··· 우리들은 내 여친과 친구 2명, 총 4명이서 유자와 스키장 스노보드를 하러 갔다. 유자와에는 S리조트 맨션이 있는데, 거기에 2박 3일의 일정으로 방문했다. 그시기는 눈보라가 심해서 2박 3일 중 2일이 눈보라였던 탓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마지막 날도 공교롭게도 눈보라. 아침은 그래도 신나게 미끄러져봤는데, 오후가 되자 점점 눈보라가 강해져서 저녁 전에 끝냈다. 맨션에 돌아와 한숨 쉰 우리들은 돌아갈 준비를 하고 돌아갈 길을 올랐다. 모두 도쿄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귀가는 유자와에서 칸에츠 도로를 타고, 외부로 나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눈보라 떄문에 유자와 IC가 통행금지가 되어있어서 잠시 IC 앞에서 상황을 보..
올해 2월 20, 21일. 여친와 시마 온천에 갔습니다. 그 때의 이야기입니다. 20일 6시에 출발을 위해 전날에는 일찍 잘 예정이었는데, 친구의 권유로 새벽 4시 정도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당연히 술은 조금만 마셨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목욕을 하고는, 이제 잘까 생각했을 때는 이미 5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자면 일어나지 못할 것 같은데다가, 여친이 굉장히 기대했기 때문에 절대로 지각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자지 않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불 위에서 뒹굴 뒹굴 2, 3분 정도 하고 있었는데, 눈앞이 새하얗게 되었습니다. 현기증과 비슷한 느낌으로. 뭐야? 라고 생각하며 눈을 깜박였는데 이번에는 머리가 아파왔습니다. 눈앞이 하얗게 되고 머리에는 격통. 그런데 갑자기 아무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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