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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 (2)
[568th] 오아시

"오아시"라는 신의 이야기. 아버지가 젊은 시절, 집에 친척 아가씨를 맡고 있었다고 한다. 아가씨는 아직 고등학생, 가정 사정으로 잠시 아버지의 집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아버지의 친가는 당시 장사를 하고 있어서, 젊은 사람이 몇명 거주하고 있었으며, 그 중 한 명과 아가씨는 어쩐지 좋은 느낌이 되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아가씨와 그 젊은 사람이 함께 탁상난로에 들어가 있었다. 하지만 잠시 후 남자가 새파랗게 질려서 위층으로 올라가고는, 직원 용으로 쓰이던 방에서 엄청난 비명이 들렸다. 평소 얌전한 사람인데, 무슨 일이라도 난건가하고 할아버지를 비롯한 아버지의 가족이 황급히 위층으로 가보니, 남자가 거품을 물고 있었다. 완전히 흰자위를 치켜뜨고 있었고 죽은 것으로 생각한 아버지는 상당히 놀랐다..

번역 괴담 2018. 2. 26. 11:30
[312th] 수수께끼의 목소리

고등학생 시절, 나는 탁상난로에서 책을 읽다가 그대로 잠이 들어 버렸다. 보통은 따뜻한 탁상난로에서 잠들면 아침까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날 밤 만큼은 갑자기 한밤 중에 깨어났다. 일어난 직후인데도 왠지 조금도 졸리지 않았다. 방금까지 일어나 있었던 것처럼 정신이 또렷했다. "왜 이런 시간에?" 역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 라고 창밖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확실히 동아리 선배의 목소리였는데, 그의 집은 우리집에서 7, 8 분 거리에 있었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온화하고 상냥한 목소리였다. 그와는 별도로 사귄다든가 하는 연애 감정은 없었고, 그것은 저쪽도 같아서, 사이 좋은 선후배 사이였다. 이런 시간에 집에 오다니 급한 용건이라고 생각한 나는 서둘러 창문을 열었다. 2층의..

번역 괴담 2017. 6. 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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