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경찰 관계자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작년 이맘때 쯤의 토막 살인 사건, 기억하십니까? 젊은 여자의 방에서 남자의 토막 시체가 발견 된 사건. 그 이야기입니다. 아, 별로 징그러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상황은 그렇지만 (웃음). 그 여자, 일단 에이코 씨라고 해봅니다, 그리고, 남자는 카즈키 씨라고 해두고 이야기를 계속 해봅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어머니가 소꿉 친구였기 때문에, 역시 소꿉 친구가 되었습니다. 초중고 학교가 같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카즈키 씨의 친구 사카키 씨와 그녀가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3명이 함께 같은 대학에 진학했는데, 그 후 반년 만에 사카키 씨가 사망했습니다. 데이트 도중에 댐에서 떨어져버린거예요. 둘만의 시간에서 떨어진 사고였기에 목격자는 없었지만,..
최근 이야기인데 말야. 나는 비디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데. 가게가 두시에 폐점하는거야. 집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걸어서 알바하러 가. 그래서 그렇게 알바가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의 이야기. 뭐 그럭저럭 밝은 길이었는데, 목재 저장소 근처에 접어들 무렵에 말이야 왠지 시선이 느껴지는거야. "누군가 있는건가?" 하면서, 왠지 모르게 목재 저장소쪽에 눈을 돌렸는데, 나무 아래쪽에서 뭔가 움직이고 있었어. 꿈지럭 꿈지럭~ 하고... 검은색이고, 고양이 일까? 그런 생각하면서, 조금 멈춰 서서 보고있었는데, 점점 이쪽으로 똑바로 다가오는거야. 나는 고양이를 좋아 하니까 "쭈쭈쭈~" 혀를 차면서 고양이를 부르고 있었어. 그 검은 것이 내 근처 1미터 정도까지 다가왔을 때, 나는 깨달았다. 그 꿈지럭꿈지럭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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