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리바코에 대한 오래된 기억이 떠올라서 좀 써본다. 바로 코토리바코가 유행했을 당시, 이걸 소재로 '자칭 영감녀'라고 주장하던 사람을 낚아보자 ㅋㅋㅋㅋㅋ라고 생각한 친구가 있었다. 간단히 말하면, 코토리바코로 보이는 물건을 자작해서, 그야말로 사정이 있는 것처럼 꾸며서 공포를 심어주자는······ 음, 악취미인 이야기다. 보통이라면 누군가가 말릴 것이지만, 그 자칭 영감녀는 지금까지 여러가지 저지른 건도 있어서, 말을 꺼낸 녀석과는 다른 놈이 가짜 코토리바코 제작을 맡았다. 이 가짜 코토리바코을 만든 놈은 우리 친구들 사이에서는 수수하고 별로 눈에 띄지 않는 놈이었다. 하지만 손재주가 좋았고 직접 액세서리를 만들기도 했다. 그런 놈이 상자는 아니긴 한데······ 뭐라고 하지? 다도에 사용하는 그릇..
몇 년 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때의 이야기. 24H 가게였는데 나는 당시 22 : 00 ~ 5 : 00의 시프트에 들어갔다. 아무튼 상당히 시골이었으니까 평일에는 그렇게 붐비지 않았다. 휴식이나 다름없었다. 그래서, 그 평일 이야기인데, 내가 조금 볼일이 있었기에 낮 동안에 매니저에게 부탁해서 0 : 00시부터 알바에 가기로 했다. 그 일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고 집에서 여유 부리고 있었는데, 23 : 00 가 되기 조금 전 정도에 시프트 리더로부터 전화가 와서 "지금 빨리 와줘." 라고. 서둘러 준비하고 도착한 것이 23:30 쯤이었는데았 다 당이었는데 깜짝 놀랐다. 대기 손님은 없었지만 카운터 이외에 거의 만석이었다. 그 날은 공휴일도 아무것도 아닌 화요일인가 수요일이었기 때문에 리더..
내가 실제로 경험한 일입니다. 대학시절에 요코하마 ◯내 역전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야간 조리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함께 일하는 알바는 두명, 흔히 말하기로 '보이는' 사람이 었는데, 그 두 사람이 (이하, a와 b라고 합니다) 이르기를, 그 패밀리 레스토랑은 혼령의 통로라고합니다. 나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고 할까, 믿으면 분명 위축될 것이기 때문에 믿지 않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만, 어느 때, a와 둘이서 부엌에서 일하는데, a가 식기 세척기를 조작하다가 "방해 하지마!" 라고 외쳤습니다. 나는 a와는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떨어져 있었고, 특별한 대화도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무슨일이냐고 묻자, 다섯 살 정도의 아이가 발밑에서 놀고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아이는 없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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