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준비한 것들. 인형 속에 소금을 채우고 자신의 피를 조금 넣는다. 집안은 혼자, 현관은 반드시 잠근다. 전등은 모두 끄고 목욕탕의 욕조에 물을 모아 거기에 아까 만든 인형를 떠오르게 하고 자신은 숨는다. 숨는 곳은 어디라도 좋지만 집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 라는 적당한 기억만으로 해봤다. 여기부터가 위험했다. 인형를 떠오르게 하고, 1분 동안 자유롭게 움직여도 괜찮은데, 1분 후에는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목욕탕에 숨는 것은 없음. 1분 후, "인형 씨 인형 씨 준비됐어요." 라고 2번 소리내어 말한다. 자 이제부터가 실전. 무서운 녀석은 뒤로가기 해라. 나는 코타츠에 숨기로 했다. 일단 무서워서 휴대폰은 챙겼다. 숨고나서 5분이 지나도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역시 내맘대로 적당히 하면 안..
나는 여자인데, '혼자서 숨바꼭질'이라는 것이 대체 뭔지도 확실히 모르겠다. 나에게 일어난 일이 어떤 정도인지 듣고 싶어서 이 글을 써본다. 1월 3일 밤. 인터넷에 써 있던 순서대로 혼자서 숨바꼭질 실행. 그냥 정말로 흥미 만으로. 솔직히 심령같은거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라 '반신반의'하는 것이 최근까지의 내 성격. 피부나 머리, 또는 눈 등으로 확인 할 수 없으면 믿지 않는 타입이지만, 통감해 버렸어. 인형은 침대에 몇 개있는 곰 인형. 내용물은 손톱과 머리카락. "혼자서 숨바꼭질"시작 직후에 기분나쁜 예감이 있었지만, 어둡기도 하고 시간이 시간이라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그대로 실행. 하지만 그때 그만두는게 나았을걸. 숨은 장소는 옷장. 5분 정도 지나자 "지지직" 소리가 사라져서 TV이 꺼졌구나 ..
〇 혼자서 숨바꼭질이란? 혼자서 숨바꼭질이라는 것은 2000년대에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도시 전설의 하나. 인형에 영혼을 강령시켜 그 인형과 밤새 숨바꼭질을 하는 것이다. 마술적인 의식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방법을 취하는 것으로 평범한 인형에게 영혼을 강령시킨다. 왜 인터넷에서 유명한가 하면, 분신사바 보다 위험하고 절대로 해선 안된다고 화제가 되고있다. 그러나 이 놀이는 몇가지 세세한 조건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사람이 다소 한정되어있다. 당연하지만, 책임은 질 수 없다. 만약 실천하는 경우, 모두 자기 책임임을 양해 바란다. 〇 혼자서 숨바꼭질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 거울 ⇒ 두장 인형 (일본식 인형을 추천하지만, 사람의 모양을 한 다른 인형도 가능) ⇒ 하나 양초 ⇒ 하나 머리카락 ⇒ ..
- Total
- Today
- Yesterday
- 저주
- 영능력자
- 실종
- 괴담
- 공포 괴담
- 담력시험
- 행방불명
- 어린이 괴담
- 스승시리즈
- 번역
- 무서운이야기
- 심령스팟
- 아르바이트
- 사람이 무섭다
- 자살
- 일본 괴담
- 체험담
-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초등학생
- 여동생
- 할머니
- 초등학교
- 심령 스팟
- 2ch 괴담
- 장례식
- 일본
- 번역 괴담
- 교통사고
- 2ch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