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레알 무서운이야기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레알 무서운이야기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118)
    • 번역 괴담 (968)
    • 퍼온 괴담 (146)
    • 안드로이드 (3)
      • 기타 (1)
    • 기타 (1)
  • 방명록

혼자 사는 아파트 (1)
[338th] 나의 여동생

6년 전에 체험한 이야기. 혼자 살고있는 아파트에 여동생이 놀러왔다. 대학에서 하교해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으면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중의 일이었다. 아마 오후 8시 정도였을까. 대화는 조금 실없는 이야기 뿐이었지만, 소파에 나란히 앉아 TV를 보거나하면서 남매의 특별할 것도 없는 시간은 자정쯤까지 흘렀다. 다음날 아침 눈을 떴을 때 여동생의 모습은 없었다. 그리고 어떤 것이 떠올랐다. "나에게 여동생은 없어..." 분명히 꿈 따위는 아니었을 것이다. 확실히 불렀을 터인 여동생의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얼굴은 기억난다. (6년 전의 이야기이므로 지금은 어렴풋한 정도지만) 전날의 신문 TV 섹션을 보면, 0시 프로그램의 오프닝부터 10분 정도는 시청했던 것이 확실하다. 여동생과 함께. 그때까지 소파에 ..

번역 괴담 2017. 7. 16. 18:33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구글플레이에서 "레알무서운이야기"를 찾아주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사람이 무섭다
  • 번역
  • 2ch
  • 스승시리즈
  • 공포
  • 아르바이트
  • 번역 괴담
  • 괴담
  • 담력시험
  • 체험담
  • 심령스팟
  • 행방불명
  • 자살
  • 교통사고
  • 할머니
  • 영능력자
  • 저주
  • 심령 스팟
  • 공포 괴담
  • 일본
  • 어린이 괴담
  • 실종
  • 일본 괴담
  • 여동생
  • 2ch 괴담
  • 초등학교
  • 무서운이야기
  • 무서운 이야기
  • 장례식
  • 초등학생
more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