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 댁은 그림으로 그린 듯한 시골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일. 그날은 밝을 무렵부터 동생과 그 지역의 소년들까지 6~7명이 함께 놀고 있었다. 날이 저문 뒤에, 지역 소년 중 하나가 보호자를 불러와서, 불꽃 놀이를 하게 되었다. 낮에 놀던 곳은 마을 가장자리에 있는 포장되지 않은 주차장같은 공터. 넓이는 차량이 15대 정도 들어갈 넓이. 그 옆에는 큰 농업용 수로(?)가 흐르고 있다. 평소에는 자동차와 기계? 나 폐차가 놓여있었는데, 그 날은 몇 개의 허름한 폐차 밖에 없어서, 거기에서 놀았다. 지역 소년들도 거기서는 별로 놀지 않는다고 했다. 물론 우리 형제도 처음이었다. 아마도 깡통차기를 하고 놀았다고 기억한다. 날이 저물어지기 시작한 무렵, 나와 동생과 지역 소년 1명 (이후 A)까지 3..
나는 어느 외딴 섬의 파출소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파출소에 오기전에는 평범한 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시골에 살게 되었지만, 나는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집과 가까웠고, 3교대의 불규칙한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파출소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목이 없는 경찰의 유령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 유령은 그렇게 위험한 존재라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나에게도 무관심한 것 같고···. 그래서 점점 유령이 나타나는 생활에도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유령의 정체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주민의 모임이 있을 때마다 넌지시 파출소의 유령에 대해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은 항상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다"라며 이야기를 회피했고, 나에게 아무것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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