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레알 무서운이야기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레알 무서운이야기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118)
    • 번역 괴담 (968)
    • 퍼온 괴담 (146)
    • 안드로이드 (3)
      • 기타 (1)
    • 기타 (1)
  • 방명록

화재 사고 (2)
[795th] 후회

오늘 여기서, 내가 9년 전부터 계속해서 시달리는 후회와 공포의 기억을, 이 이야기를 본 사람들이 조금씩이라도 함께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실제로 무언가를 씌이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 자신의 기억의 그림자가 조금 밝아질 수 있기 때문에···. 9년 전의 체험, 그것은 내가 모 보험 회사에 입사 해서 3년째에 일어났습니다. 나는 계장이 되고 4명의 부하가 있었는데, 그 중 3명 (I군 T군 Y씨)는 일주일에 2번은 반드시 함께 술을 마시는 정도의 사이였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이 이야기에는 관계 없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그날도 우리는 4명이 단골 술집에서 식사 후 더치 페이로 지불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갑자기 I군이 사과 한 개가 ..

번역 괴담 2018. 11. 30. 08:00
[427th] 허수아비

연말부터 연초까지 나는 고향인 군마에 돌아가서 우체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방학에는 반드시 이 우체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시골이기도 했으니까, 그 우체국의 배달 경로를 모두 외우고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우체국에서는 "경력자가 돌아왔다!"하며 기뻐했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우체국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고딩 S의 인솔을 맡아 버렸다. 간단히 말하자면, 2, 3일 간 함께 배달하면서 배달 경로를 안내해주라는 것이다. 이 S는 상당히 붙임성이 좋아서, 나와 곧바로 농담따먹기를 할 정도로 친해졌다. 이 녀석이 배부하는 곳은 50곳 정도. 배부하는 집은 적었지만, 각각의 배달 장소까지 심각하게 먼 지역이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8일째였다. 나와 S의 배달 지역은 서로 가..

번역 괴담 2017. 10. 2. 15:34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구글플레이에서 "레알무서운이야기"를 찾아주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초등학교
  • 2ch
  • 공포 괴담
  • 초등학생
  • 할머니
  • 사람이 무섭다
  • 일본
  • 담력시험
  • 무서운이야기
  • 자살
  • 여동생
  • 무서운 이야기
  • 번역
  • 일본 괴담
  • 아르바이트
  • 심령 스팟
  • 교통사고
  • 공포
  • 2ch 괴담
  • 장례식
  • 행방불명
  • 번역 괴담
  • 어린이 괴담
  • 체험담
  • 괴담
  • 저주
  • 영능력자
  • 심령스팟
  • 실종
  • 스승시리즈
more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