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겪었던 썰을 하나 풀어볼게. 내가 7살 쯤 되던 무렵에 부모님은 이혼하게 되었어.엄마는 침실이 2개 있는 아파트에 살았고, 집에 내 방이 따로 있었지만 내가 엄마 집에서 머무를 때는 엄마 침대에서 같이 잤어.집은 1층이었고 집 구조는 복도의 끝에 침실 2개가 서로 마주보는 형태였어. 그 일은 여름이 한창인 어느 밤에 일어났어.여름이라 더워서 엄마는 엄마 방의 창문을 항상 열어 놓고 있었어. 창문은 침대 머리맡의 바로 뒤에 위치해 있어.없는 침대도 있겠지만, 엄마 침대는 머리맡에 나무판이 있는 거였고 그 머리판이 창문을 향해 있는거야.그러니까 머리가 창문을 향해 뉘이고 자는 구조인거야. 나는 엄마랑 같이 엄마의 침대에서 자다가 한밤 중에 눈을 떴어.그 상태에서 몸만 일으킨채로 그대로 앉아서 정면을 ..
몇 년전 쯤 제게 일어났던 실제 이야기입니다. 악몽을 꾸는 바람에 아침에 갑작스럽게 일어났습니다. 가끔 쫓기거나 하는 심한 악몽을 꾸면 갑자기 누워있던 몸을 세워 자리에 앉아버리곤 합니다. 그런데 이 날은 좀 달랐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담배가 제 입에 물려 있었습니다. 어떻게 담배가 여기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러움에 담배를 몇 모금 들이 마시는 바람에 기침이 멈추지 않았고 손으로 담배불을 잡아버려서 약간의 화상을 입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건 저는 혼자 살고있고 문도 창문도 모두 잠겨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담배를 피는 사람도 아니어서 담배를 가지고 있을 일도 없습니다. 이전에 몇 번 시도한 적은 있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물론 이 일은 꿈이 아닙니다. 그 날 일어나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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