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친구의 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 친구의 아버지는 이전에 택시 회사에서 근무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흔하디 흔한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맞아, 택시 운전 기사의 심령 체험같은거 TV에서 하잖아요? 그런 일 정말로 있는건가요?" 잠시 생각에 잠긴 후, 이야기 해 주신 것이 이 이야기입니다. "그날은 평소와 아무것도 다르지 않은 평범한 날이었단다. 오늘은 이제 한 명만 태우면 끝이라고 생각하며 빈 차로 달리고 있었는데, 보도에 손을 올리고있는 여자가 눈에 띄었던거야. 그리고, 태운건 괜찮았는데 구체적으로 행선지를 말하지 않는거였어. [똑바로] 라거나 [오른쪽] 처럼 말이야, 보통 이런 식으로 말하는 손님은 술취한 경우가 많은데 그런 기색도 아니었고, 이상한 사람을 태워버렸네··· 정..
나는 트럭운전을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4t 화물 드라이버입니다. 대개 아침 4:00부터 트럭에 그날에 운송할 화물을 싣고, 출발 시간은 날짜에 따라 (코스에 따라) 제각각이기 때문에 트럭의 침대에서 낮잠을 자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2년 전의 일이며, 마침 입춘이 끝난 직후 였으니까 2월 중순이었을거라고 기억합니다. 그날도 출근해서 창고에 쌓여있는 화물을 실었습니다. 휴일 출근이라서 사무소에도 창고에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선배도 휴일 출근이라고 듣긴 했는데, 일정을 보니 어젯밤 이미 나왔던 모양입니다. 나는 8:00까지 출발하면 되었기 때문에, 픽업이 끝나고, 언제나처럼 침대에서 낮잠을 잤습니다. 침대라고 해도 운전석과 조수석 뒤에 있는 공간인 것인데, 침대의 더 뒤쪽은 화물칸입니다..
아는 쌀가게에서 들은 이야기. 어느 날 저녁 단골 손님에서 쌀 배달 주문이 있어서 배달을 가게 되었다. 그날 아침은 한가했는데, 저녁은 배달이 밀려있어 상당히 바빴다. 몇집을 돌고 그 단골 집에 갔는데, 인터폰을 눌러도 문을 두드려도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 일단은 다른 손님의 배달을 하러갔다. 그리고 마지막 배달을 마치고, 그 집에 다시 가서 문을 노크했지만 역시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문이 열려 있었으므로, 이따금 비어있는 집에 배달하듯이, 현관에 두고 가려고 했다. 그러나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칼에 찔린 상태에서 현관에 주저 앉아 죽은 그 단골 손님이었다. 서둘러 경찰에 연락하고 다양한 조사를 받았는데, 최초 발견자이기 때문에 상당히 의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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