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내가 대학생이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다니던 곳은, 지방이랄까? 시골 대학이었는데 학생들도 수수한 사람이 많았다. 그런 수수한 학생들도 역시 4학년이 될 무렵에는 졸업 학점도 맞춰두고, 지금까지 알바로 모은 돈으로 해외 졸업 여행을 나가기도 했다. 하지만, 꽤 게으른 생활을 보낸 나는 4학년이 되어서도 학점이 부족했고, 또한 알바비도 대부분 다 써버렸기에, 졸업 여행을 갈 경황은 없었다. 그러나 비슷한 녀석은 언제나 있는 법, 결국은 언제나 사이좋게 지내는 4명이서, 그 중 한 사람의 아버지가 근무하는 회사의 휴양소같은 연수 센터에 공짜로 묵게 해주었다. 별다른 시설은 없지만 최근에는 회사에서 사용할 기회가 적다는 것, 청소와 이불을 햇볕에 말리는 조건으로, 몇 일이..
초등학교 수학 여행에서의 일이었다. 우리는 목적지까지 직행으로 달리는 버스에 올라탔다. 친한 친구끼리 옆자리였다. 조금 심하게 들떠있는 친구가 난감했지만, 버스 여행은 신나게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버스를 타고 1시간이 지났을 무렵, 야스카와는 아까까지의 텐션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조용했고, 뭔가 신묘한 표정이 되어 있었다. "차멀미 나는거야?" 나는 물어 보았다. "응, 조금 어지러워." "선생님께 말할까?" "아니, 괜찮아, 말하지 마." "그래, 다시 기분 안좋아지면 말하자." "응." 아무튼 녀석이 괜찮다고 말했으니까, 더이상 취할 방법은 없었다. 나도 녀석의 차멀미 때문에, 모처럼 즐거운 수학 여행을 망치고 싶은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었기에, 그녀석 내버려두고 친구들과 대화를 즐기고 있었다...
오사카의 모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만, 한계를 넘어버린 사람이 엄청난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 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이직을 했을 정도입니다. 플라스틱 성형기의 금형이라는거 알고 계십니까? 그 사이에 선배가 들어갔습니다. 제품이 걸려버렸나? 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된겁니까? 라고 말을 건 순간 발견했습니다. 선배가 안전장치를 수동으로 닫아버린겁니다. 지이잉, 지킹, 철컹철컹철컹철컹 팟- 푸슝. 순간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손에 잡히는대로 비상정지 버튼을 닥치는대로 눌러댔습니다. 나는 딱 닫힌 금형을 보고, 이건 더 이상 살아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열지 않을 수는 없었고, 그 딜레마 때문에 주임에게 울며 부탁했습니다. 주임은 공장장을 부르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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