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시절. 이웃들이 술렁였던 동네의 사건. 막과자를 파는 〇가게 앞에서 교통 사고. K의 남동생이었는데, 지적 장애가 있던 아이가 후진하던 트럭에 밟혔다. 〇가게는 만남의 장 같은 곳이라서, 이웃 주부와 아이들이 잔뜩 모여있었기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 (나도 있었다) K의 집은 바로 근처니까, Y군이 K의 어머니를 부르러 달려갔다. 성인들은, "야! 아이들은 저리가거라!" 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어른들도 아이들도 호기심으로 트랙 주위에 다들 모였다. (최저의 인간들...) 운전사는 지금 생각하면 20세 정도로 젊은 놈이었는데, 처음에는 "어?? 뭡니까??" 라는 느낌으로 내려와 아이를 깔아뭉갰다는 것을 깨닫고 '으와아아악' 하고 울부짖었다. 〇가게의 아저씨가, "멍청한 놈!! 차를 빼라~!!" 라고..
닭 꼬치집 아저씨로부터 들은 이야기. 내가 그때 있었던건 아니지만, 가까운 곳에 경찰의 기숙사가 있는데, 젊은 경찰관이 자주 마시러 오는 편이라고 한다. 그 경찰관 손님이 이야기 해 준 이야기라고. 자살같은 1급 신고가 들어오면 가장 먼저 제복 경찰이 달려다는 모양이라는데, 그 경찰이 목격한 것은 남녀가 목을 맨 동반자살 현장이었다. 각오를 하고 목을 매였던 것 같은데, 두 사람 모두 뒤로 양손을 돌려서 묶고 있었고, 함께 목을 맨 것 같다는 것이다. 조금, 크로테스크한 이야기인데 목을 맨 시체는 시간이 지나면 목이 늘어나서 양발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쭉 늘어난다고 한다. 그 남녀의 시체도 그런 상황이되어 있었다. 처형같은 경우는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기 때문에 목뼈가 부러져 즉사상태가 된다고 하지만, 단..
오사카의 모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만, 한계를 넘어버린 사람이 엄청난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 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이직을 했을 정도입니다. 플라스틱 성형기의 금형이라는거 알고 계십니까? 그 사이에 선배가 들어갔습니다. 제품이 걸려버렸나? 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된겁니까? 라고 말을 건 순간 발견했습니다. 선배가 안전장치를 수동으로 닫아버린겁니다. 지이잉, 지킹, 철컹철컹철컹철컹 팟- 푸슝. 순간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손에 잡히는대로 비상정지 버튼을 닥치는대로 눌러댔습니다. 나는 딱 닫힌 금형을 보고, 이건 더 이상 살아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열지 않을 수는 없었고, 그 딜레마 때문에 주임에게 울며 부탁했습니다. 주임은 공장장을 부르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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