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어떤 지방 의대에 재학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만, 오컬트는 아니지만 의대에는 여러가지 섬뜩한 장소가 존재합니다. 그 중 하나가 "법의학 연구실 제 1 표본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검시 감독도 없이 보통 말하는 수상한 시체는 모두 대학의 법의학 교실로 이송되고, 사법 또는 행정 해부가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다양한 수상한 시체가 운반되어 오기 때문에, 그 중에는 경험 많은 법의학 교실의 멤버조차도 눈을 가리고 싶어지는 끔찍한 것도 있습니다. 이러한 수상한 시체는 증거 사진을 촬영 한 후 해부되어 유족에게 반환되는 것인데, 드물게 유족에서도 인수를 거부당하는 법의학 · 해부학 · 병리학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수상한 시체가 반입되기도 합니다. 이런 의학적으로 소중한 (그리고 매우 그로..
내가 초등학교 3학년일 때, 사슴 벌레 채집에 열중하던 시절의 일입니다. 초등학생 때는 채집 한 사슴의 크기 종류에 계급이 나눠질 정도. 5학년의 H군이 넓적다리 사슴 벌레를 채집했다는 정보가 들어왔고, 그 정보에 자극받은 우리들 3학년 두 명과 6학년 O군이 근처 D산에 최강 곤충을 잡으러 가기로했다. 사슴 벌레가 최고 순위라서, 붉은다리 사슴벌레 멋진녀석을 잡으면 바로 학교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 D산은 조금 나지막한 산에 테니스장이 있는 사슴벌레가 잘 잡히는 포인트였다. 주위는 철망으로 덮여있어서 기본적으로 출입금지였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모두들 철망에 구멍을 뚫거나 망을 타서 넘어가기도 하고 사슴벌레 순위권에 도전했다. 사유지 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야쿠자의 사유지라는 소문도 있었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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