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에서 부동산하고있는 친구로부터 들었다, 이상한 이야기. 그의 회사가 관리하고 있는 아파트의 거주자인데 자주 전화를 걸어온다. 용건은 '복도의 전기가 끊어져 있습니다' 든가, '누군가 엘리베이터에 주스를 흘렸다'는 정도의 시시한 내용. 그래도 일단 처리하러 가보면,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런 일이 종종 있는데, 짜증나게도, "말씀 좀 나누고 싶습니다만."처럼 바보스러울 정도로 정중한 말투라서 또 짜증난다. 그 정도라면 다행일지도 모른다만, 더욱 위험한 놈이 되어갔다. 한번은 태풍으로 발코니 칸막이? 가 부서져서, 방에 들어갔던 시공업자가, 방에 "제단 같은 것"이 있었다고 증언. 또, 어떤 여성이 녀석과 입구에서 만났을 때 녀석이 가지고 있던 쇼핑백에 "(아마 죽은) 토끼가 가득 들어있다"는 것을 보았..
내가 초등학교 시절 통학로에 아이들이 "원숭이 아저씨"라고 부르는 수상한 사람이 살았다. 수상한 사람이라는건, 언제나 잠옷같은 차림새를 하고, 등교중인 초등학생의 뒤를 비틀비틀대며, 5미터 정도 멀리에서 따라오는 정도였는데, 기분은 나빴지만 실제 피해는 없었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불그스름한 얼굴에 대머리, 언제나 앞으로 구부정했기 때문에, 원숭이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다. 그 원숭이 아저씨가 어느 날을 경계로 모습이 보이지 않게되었다. 학교 친구들은 저마다 "체포 된거야", "정신 병원에 갔다", "죽었대"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나도 원숭이 아저씨가 기분 나쁘다고 생각했지만, 특별히 무서운 행동을 보지도 못했고, 보통과 다른 사람에 대한 차별 의식과 같은 부분에서 원숭이 아저씨가 사라진 ..
옛날에 아버지에게 애인이 있었다. 몇 년 후, 어머니 (계모)에게 들켜서 헤어지게 되었는데, 그 사건 때문에 그 애인 쪽이 정신이 좀 이상해져서 나 또는 나의 언니의 통학로에 서서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었다. 언니는 그녀를 처음부터 철저하게 무시했지만, 나는 왠지 불쌍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방해되지 않는다면 대답을 했다. 그러자 "○○는 착한 아이야."라고 하며 나에게 제니 인형을 주는 것이었다, 막내라서 장난감도 옷도 모두 물려받은 것 뿐이었던 내게는, 낡은 리카가 아니라 신품의 제니는 매우 기뻤기에, 몰래 받고는 부모에게는 숨기고 있었다. 하지만 애인 씨는 머리가 이상했으니까, 나의 사정도 생각하지 않고 심상치 않은 선물을 가지고 (한 번에 제니 하우스, 헤어 살롱, 제니 인형 7개 등) 통학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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