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8 세의 고교생입니다. 졸업한 선배 중에 웃지 못할 체험을 어마어마하게 가지고 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녀에게 들은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하, 들었던 시점 그대로 써보겠습니다. 내가 아직 태어나기 전, 오빠가 2살인가 3살 정도의 무렵이라고 하는데, 가족이 외딴 주택으로 이사 한 적이 있었다고 해. 특별히 건물이 오래된 것도 아니었는데도, 일단은 가격이 저렴했다는 이유로 구입했다고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정이 있는 집'이라는걸 입주 후에 알게된거야. 아무래도 우리가족이 들어오기 1개월 정도 전에, 앞집에서 분신 자살이 있었다는것 같아. 그래서 이 집 - 우리가 사는 - 의 이전 거주자가 그 장면을 똑똑히 봐버렸다고 하는데, 그러다가 쇼크인지 발광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실종되어 ..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입니다. A씨가 대학에 합격하고, 대학 근처에서 자취하게 된 때의 이야기인데, 이른바 "사정이 있는 집"에 입주하기로 했습니다. 집주인에게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묻지 않는 약속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A씨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사 당일, 친구 B씨와 C씨의 도움을 받아 그 주택에 들어갔습니다. 방의 배치도밖에 보지 못했기에 불안했지만, 리모델링 된 것인지 유달리 깔끔한 방이라서 안심했습니다. 그러나 그 방에는 어울리지 않게 삼면 거울이 놓여있었습니다. 전에 살던 사람이 두고 간 것일까? 생각하고는 무시하고 버리기로 했습니다. 3명이서 들고는 밖에 내다버리고 방으로 돌아왔을 때 멈칫했습니다···. 벽에는 하얀 원피스의 여자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예쁜 그림이었지만..
지금부터 3년 전, 인생에서 처음으로 독신 생활을 하게 되었다. 부모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돈을 모으고 부동산을 필사적으로 찾아다닌 끝에, 시내의 중심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물건을 만날 수 있었다. 아마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그 물건은 이른바 "사고 물건"... 사연이 있는 집이라는 녀석이었다. 당시 나는 좋은쪽으로도 나쁜쪽으로도 무서운걸 모르는 놈 이었으므로, 시내 중심부의 깨끗한 방에 살 수 있다면 "사고 물건"이라도 완전 OK라고하는 느낌으로, 속단 즉결 그 방에 입주하기로 결정했다. 친가에 있으면서 필사적으로 아르바이트로 모은 100만엔을 사용하여 가재 도구를 갖추고 좋아하는 가구로 방을 장식했다. 완성 된 집은 그야말로 이상적인 방이었다. 단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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