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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이 (2)
[335th] 사고현장의 여자

밖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데 "꺄아아악!"하는 여성의 비명이 들렸다. 나는 놀라서 비명이 들린 곳으로 가보니, 도로에서 여자가 세로 2m, 가로 2m, 두께 50cm 정도의 철판으로 보이는 물건 앞에 주저 앉아 있었다. 그 여자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했지만, 심하게 놀란 탓인지 말을 못하는 것이었다. 즉시 작업복을 입은 사람이 와서 이유를 이야기 해 주었다. 어쩌다가, 빌딩에서 공사를 하던 중에 떨어져버렸다고 한다. 다행히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고, 여성은 놀라서 다리가 풀린 모양이었다. 그렇다 치더라도, 붉은 타일 위에 검은 철판이라니 꺼림칙했다. 산책도 슬슬 질려서 석양이 저물기 전에 다시 그 장소에 들러 보았다. 그 철판으로 보이는 것은 아직 남아 있었다. 매우 무겁기 때문에 바로 처리하지 못하는 것이다..

번역 괴담 2017. 7. 14. 18:02
[330th] 발견되었습니다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서는 길 잃은 노인이나 미아가 생기면, 관공서가 가로등의 확성기로 방송을 내보냅니다. "○○세의 남성이 ××시 부터 행방을 알 수 없습니다. 체격은···" 라는 그런 느낌. 만약 발견되면, "아까 방송 했던 남성은 무사히 발견되었습니다." 라고 하는 방송이 나옵니다. 겨울이되면 매년 전통처럼 이런 방송이 나옵니다. 오늘 아침에도 검은 옷을 입은 67세 남성의 행방을 아침 아홉시부터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추운데, 잘도 어딘가에 돌아다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생각하다가 저녁이되어서 다시금 방송이 흘러 나왔습니다. "아까 방송 했던 남성은 발견되었습니다"

번역 괴담 2017. 7. 1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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