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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3)
[531st] 동굴?

전 남자 친구 Y의 체험담. S와 ○○산에 갔을 때, 주위를 탐험해보자고 생각해서, 주변을 걷고 있었다. 그랬더니, 동굴?인가 뭔지는 몰라도 어쨌든 구멍이 있었는데, 누군가가 일부러 만든 것 같았다.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에 들어갔다. 그랬더니 한여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들어간 순간부터 굉장히 추웠다. 에어컨을 최대로 틀어놓은 느낌. 안쪽은 깜깜했다. 그리고, 평범하게 걸어들어갔는데 갑자기 밖에서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리길래, 뒤돌아 입구를 보니 조금 전까지 맑았는데 억수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건 나갈 수가 없잖아, 생각을 하며 앞쪽을 보니 아직 안쪽으로 구멍이 더 이어져 있었다. 어쩐지 거친 숨소리가 들려서 돌아보니, S가 새파란 얼굴을 떨고 있었다. "야. 어떻게 된거야?" 라고 물어보니..

번역 괴담 2018. 1. 21. 15:55
[505th] 부엌의 인기척

TV에 나오는, 굉장한 영능력자의 영감이 100이라고 하면, 나는 아마 2정도의 영감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충한 생각이지만 ㅋ) 내 주변에는 나보다 조금 더 강한 영감을 가진 친구가 몇명 있는데요. 영감이 강한 사람의 옆에 있으면, 평소보다 영감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나는 평소 2 정도라서 영의 형체는 안 보이는데, 그 영감이 강한 친구와 함께 있으면 보이기도 하는거예요. 그런 나의 심령 체험을 적어봅니다. 당시 나는 남친과 헤어지자마자 곧바로 "좀 사귀어도 괜찮으려나?" 같은 남자와 사귀게 되었는데, 그 사람은 『보이는』 사람이었어요. (내 주변에는 제법 그런 '특이한'사람이 모인다. ㅋㅋ) 당시에 자주 우리 집에 놀러오곤 했습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이하 T)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부엌』..

번역 괴담 2017. 12. 21. 06:12
[451st] 사당

전남친이 겪은 웃지못할 체험담. 담력 시험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그날도 ○○산까지 드라이브해서 담력 시험하러 갔다. 산에 들어가 당분간 나아가다보니 옆에 작은 신사가 있었다. 흥분해서 모두들 "저기 쩐다!" 라고 말했다. 술김이었기도 하고 차 안에서 녀석들 모두 완전히 흥미있어했다. 괜찮다니까~!! 라면서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지만 바보같이 웃으며 운전자 B가 차를 세웠다. 신사에는 딱히 아무것도 없었다. 작은 사당이 하나 있었고, 그 사당의 옆에 커다란 나무가 한 그루 서 있었다. 주위는 캄캄하고 분위기는 최강이었지만 모두 술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상관 없었다. "우효! 쩐다아아아아아!" 라고 말하면서 재미 반으로 사당앞에서 합장을 하고 근처에서 장난스럽게 돌아다녔는데. 영감이 미묘하게 있다는 A가 장난..

번역 괴담 2017. 11. 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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