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체험한 이야기를 써봅니다. 예전에 가족단위로 바다에 캠핑 갔을 때의 일입니다. 그곳은 자연 해변이라서 근처에는 화장실 같은건 없었고,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는 조금 떨어진 항구까지 차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한밤 중이었습니다. 자다가 깨어나신 할머니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하셨기 때문에, 엄마와 할머니와 그 때 함께 일어난 여동생까지 3명이서 화장실에 가게되었습니다. 차를 타고 화장실에 간 동생은 딱히 할 일도 없었기에,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문득 백미러를 봤더니 부랑자처럼 후줄그레한 한 모습을 한 남자가 비쳐 보였다고합니다. 이런 한밤 중에 뭐지? 라고 여동생은 생각했다고 합니다. 우리들 이외에 사람이 전혀 보이지 않는 이런 시간에···하며 뒤를 되돌아 보자, 확실히 남자가..
딱 한번 웃지 못할 체험을 했었는데, 아무도 믿어주지 않으니까 여기에 쓴다. 쓰는 김에 다른 목격한 사람이 있는지도 찾는다. 학생시절 주말마다 나홀로 캠프에 흥미있었던 시기가 있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어느 야산에 숙식, 그리고 단순히 재미도 똥도 없는 캠프생활. 친구가 없던 나는 외로움을 광대한 자연 속에 잘못 기댄 것이었다. 그래서 뭐, 그날은 기후 방면을 향하고 있었는데, 지도도 가지지 않았으니까, 정확히 어디로 가고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야영에 괜찮을 법한 산을 발견했기 때문에, 거기서 1박 하기로 했다. 밥 먹고, 영점프 읽다보니 금방 한밤 중이 되었다. 한가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텐트의 지퍼가 열렸다. 어, 뭐야. 관리인? 아니면 신고당한거? 라든지, 완전 깜짝 놀라..
저주에 관련된 이야기니까 그런게 싫은 사람은 읽지 않도록. 고등학교 때 근처의 산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3명 (이하 나, K, S)이서 캠핑을 했다. 우리는 시간만큼은 남아돌았으므로 산을 탐험해보기로 했다. 산속에 들어갔다. 꽤 산 깊은 곳까지 온 시점에서 슬슬 질렸고, 하루도 저물어가기 시작했기 때문에, 슬슬 돌아 갈까 하는 생각이 되었다. 되돌아가는 길에, K가 산길에서 멀리 떨어진 안쪽에 오두막이있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그 오두막을 조사하기로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대로 빨리 돌아갔어야 했다... 오두막은 대단히 낡아있었고, 심하게 썩어있어 사람이 살고있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입구가 보였다. 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지만, K와 S가 힘을써서 열었다. 안에 들어가자 역시 황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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