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거리 트럭운전을 하는 일을하고 있습니다. 대략 관서, 관동, 동북으로 일을 하러 다닙니다. 약 3년 정도 전에 도치기까지 짐을 나르고 돌아오는 길에는 사이타마의 어느 공장에서부터 간사이까지 운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금요일 날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언제나처럼 사이타마에서 픽업을 했고, 그 건은 월요일에 배송해야하는 화물이었기 때문에 고속도로에 올라 천천히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도중에 휴게소에서 동료와 만나서, 그때부터는 2대가 나란히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 지역은 언제나 교통량이 적은 편이었는데, 그 날은 특히나 차가 드물었습니다. 우리 이외에 달리고 있는 차는 거의 없었습니다. 우리는 긴 터널에 진입했습니다. 여기의 터널은 상당히 길었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통과 할 때에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듭니..
4년 전 실제 체험한 이야기입니다. 귀신같은건 나오지 않지만 정말 이상한 일을 겪었습니다. 그날은 일이 없었기 때문에 아내와 함께 부모님 댁에 갔습니다. 몇 시간 정도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그럼 또 올게요."라고, 도쿄의 집까지 차로 돌아가는 도중의 이야기입니다. 교외를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허리와 목에 통증이 느껴지는거예요. 운전 중의 피로정도가 아니라 정말 아팠습니다. 견디지 못할 정도로 아파요. 운전을 멈추고 갓길에 차를 대고 보니, 옆의 조수석에 앉아있는 아내 역시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우리들이 왜 이런 상태가 되어있는지, 전혀 갈피를 잡을 수 없었어요. 그 때는 통증과 메스꺼움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이 돌지 않고, 어쨌든 차에서 내리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었습니다.. 차에서 나와서는 ..
(FUJIWARA原西 : 일본 개그맨) 그는 친구 2명 (이하 A와 B)과 함께, 항상 단짝 3인조로 어울려다녔다. 한밤중에 집을 빠져 나와 근처의 공원에서 이야기에 열중하는 것이 그들의 일과가 되어 있는 정도. 그 공원이라는 것은 작은 언덕 위에 있고, 언덕 아래에는 또 다른 공원이 있었다. 어느 날 밤, 그가 언덕 공원에서 친구를 기다리자, 잠시 후 A가왔다. 그러나 좀처럼 B가 오지 않길래, 그는 A와 둘이서 언덕을 내려가 B가 올라오는 길까지 마중 가려고했다. 그런 생각으로 아래 공원으로 내려갔는데, 아래 공원의 그네에는 흰 옷을 입은 소녀가 고개를 숙인 채 타고 있었다. 두 사람은 귀신을 보았다라고 몹시 당황하며 언덕 공원에 달려 돌아갔다. 둘이서 "보아버렸다."라고 창백한 얼굴이 되어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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