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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료로부터 들은 이야기.
사건 자체는 대단치 않지만, 전국 뉴스로 흘렀던 모양이라, 일단 장소 등은 밝히지 않는다.
그것은 자가용으로 드라이브 여행 중의 사건이라고 한다.
휴가를 이용하여 여행을 부부 집안끼리 즐기고, 다음 목적지를 목표로 이동하던 중, 그것은 일어났다.
어떤 강을 가로 질러 다리를 통과하는 동안에, 갑자기 아내가 외쳤다.
"강에 사람이 뛰어 들었다!"
놀란 그는 차를 세우고 아내가 보여준 방향을 보자, 난간 옆에 가지런히 놓인 신발과 그 사람의 물건이라고 생각되는 자전거가 있었다.
그리고는 난리법석이었다고 한다.
당황한 그는 경찰에 신고, 달려온 경찰과 소방관들이 강을 대 수색.
신고한 사람들도 사정 청취을 포함하여 발견까지 발이 묶이게 되었다.
······몇 시간 후, 하류에서 남성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자살 현장을 목격 한 것, 장시간 발이 묶였는데 결국 사망 했기 때문에,
드디어 풀려나서 숙소에 도착했을 무렵에는 기진맥진하고 의기소침해졌다.
심신이 지쳐 잠자리에 들었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그 자살 뉴스는 전국에 보도 되었고, 그 내용에 그들은 귀를 의심했다.
"어제 ○시 ○분 경 ○○현 ○시 ○○의 △다리에서 "남성이 강에 뛰어 들었다"고 112번 통보가 있었다.
○지방 경찰이 강을 수색 한 결과, ○km 하류에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다리는 남자의 물건으로 보이는 신발이 놓여 있었으며, 해당 경찰서에서는 자살로 보고 조사하고있다.
또한, 시신은 사후 1주일이 지났고······ "
······여러 해석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 동료도 아직도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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