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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눈을 보면 전생을 알 수 있다"고 말하는 여자가 있었다.


눈을 보고 있으면 그 아이의 이마의 앞에 그 사람의 전생의 영상이 보인다고 한다.


윙크는 해도 되지만 시선을 피하면 안된다.


그 아이 왈, 전세와 지금의 삶과 아는 사람, 가족은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게다가 입장이 역전되거나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전생의 부모와 자식이 지금은 반대로 자식과 부모가 된다던가.



그래서 반신반의 했지만, 흥미가 있어서 나도 봐달라고 했다.


그 아이는 상당히 미인이라서 마주보는 것은 좀 부끄러웠지만···




아무래도 나는 ​​전생에 인도 병사였고, 몇몇 부하를 데리고 마을에 흐르는 강 상류 제방이 적에게 파괴되지 않도록 지키는 임무가 있었다.


어떤 때. 고향에 돌아갔는데, 부하 중의 한 사람의 아내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그것을 부하에게 발각되어 살해당했다고 한다.


어느 시대인지는 모르겠지만, 100년 정도 전이 아닐까 라는 것.


좀 더 구체적으로 사람의 이름과 그 지방의 이름을 듣긴 했는데 잊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것이 고교 시절. 지금은 사회인.


나는, 나의 아내가 동기 중의 한 사람과 바람피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이미 냉정한 관계이고 살해할 생각은 없다.


가까운 시일 안에 증거를 잡아서 이혼과 동시에 상부에 보고. 동료들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말살 해 줄 예정이다.



사람의 영혼은 무한 루프 같은 세계 같다.


좋은 루프를 만드는 것도 나쁜 루프를 중단하는 것도 본인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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